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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오는 8월 금릉동에 '충주 아쿠아리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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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공충주시 제공
충북 충주시가 오는 8월 금릉동에 '충주 아쿠아리움'을 정식 개관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800여 ㎡ 규모로 세계 최대 담수어인 파라루쿠 등 70여종의 어류를 선보인다.

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 2마리도 한국수달보호협회로부터 기증받아 야외운동장에서 보호·사육할 계획이다.

시는 전날 한국수달보호협회(회장 한성용)와 수달을 보호하고 보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 수달의 적절한 사양관리 기술과 생태 등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라며 "특히 충주시 농산물 통합 브랜드 캐릭터와 연계해 시민들이 수달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직접 체험하고 관찰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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