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 울산시교육청 제공지난해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의 공약 이행률이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천 교육감 공약 이행 상황을 평가한 결과, 2024년 목표 대비 공약 이행률이 목표를 웃도는 117.2%로 집계됐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4일 시민공약관리위원회를 열고 교육감 공약 이행 현황을 최종 점검했다.
시민공약관리위원회는 일반시민, 학생, 내부직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공약사업 53개 중 13개 사업이 이미 완료됐으며, 40개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정책 방향별로는 미래 준비 책임교육 124.8%, 학생 맞춤 안심교육 113.9%, 관계 중심 공감교육 121.8%, 현장 지원 열린 행정 103.5%를 이행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임기 내(2026년 6월 말) 최종 목표 대비 공약 이행률은 78.8%로, 당초 목표였던 69.9%를 8.9%p 초과 달성했다.
임기 내 최종 목표와 비교하면 미래 준비 책임교육 91.7%, 학생 맞춤 안심교육 74.9%, 관계 중심 공감교육 87.4%, 현장 지원 열린행정 57.7%로 공약을 이행했다.
공약 평가 기간은 2023년 4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평가 대상은 4대 정책 방향 53개 공약, 130개 세부 과제다.
실현된 주요 공약을 보면, 울산교육과정연구센터 설립,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 개관, 중‧고등학교 교복비 지원(30만원), 학교 교육환경 유해물질 예방 및 관리 조례 제정, 돌봄교실 이용 학생 간식비 지원, 개별 학교에 정서 지원 공간 설치, 공익제보 제도 강화이다.
천 교육감은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남은 임기 동안 공약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약 이행 자료는 울산시교육청 누리집으로 접속해 '창수의 약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