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공조상땅 찾기 서비스로 잊고 있던 토지를 찾은 사람이 대구지역에서만 최근 3년간 7만8천여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에 따르면 고향 땅 찾기 서비스 이용자는 지난 2022년 2만4천여 명에서 2023년 2만5천여 명, 지난해에는 2만8천여 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 서비스로 되찾은 조상 땅은 지난 2022년 2만7천여 필지, 2023년 2만6천여 필지, 지난해에는 3만여 필지로 최근 3년간 찾은 조상 땅 규모는 8만3천여 필지에 달했다.
'조상 땅 찾기'는 무료 행정서비스로, 가까운 시·도 및 시·군·구 '조상 땅 찾기' 업무 담당 부서에서 본인 또는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 2008.1.1. 이후 사망자의 경우는 기본증명서)를 준비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해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토지소유 현황을 파악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며 "바쁜 일정과 건강상의 이유로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좀 더 편리하게 본인 및 가족의 토지를 찾아 재산권 행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