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제공대전 동구가 겨울철 한파가 이어짐에 따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1억 1200만 원 규모의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에 추진 중인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사업과 별도로 지원이 이뤄지며 가구당 1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1차 난방비를 지원한 구는 이번 2차 지원을 통해 대상 가구를 1122세대로 확대했다.
재원은 동구 대표 복지 브랜드 '천사의 손길'에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진행한 집중모금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다. 구는 모금에 참여한 후원자 20여 명을 초청해 감사 행사를 열었다.
지난 2011년 6월 시작한 천사의 손길은 모금을 통해 현재까지 160억 원을 모았다. 91만 8500여 명에게 약 149억 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