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수청 제공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임영훈 청장)은 2025년 국가어항 개발 예산 434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예산은 어항의 원활한 기능 유지를 위해 추진 중인 호미곶항 정비사업에 92억원, 수산 기능 강화를 위한 저동항 다기능어항 건설사업에 45억원, 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 설치 사업(감포항, 현포항)에 244억원이 반영됐다.
또, 울진권역 국가어항(죽변항, 오산항, 사동항, 구산항)에는 어민들의 어선 접안시설 부족에 따라 소형선부두 확충 등 전반적인 정비를 위해 20억원이 반영돼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양포항에는 어선의 피항 기능 확보를 위한 방사제 시설 설계비 8억원이 반영됐고, 신규사업으로 축산항에 설계비 5억원이 확보되어 항내 정온도 확보, 접안시설 설치를 위한 설계용역을 착수한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국가어항 개발사업에 편성된 예산의 조기집행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은 물론 어촌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