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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460원 돌파…韓대행 담화 뒤 증시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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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1460원대로 치솟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발의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더 확대된 26일 국내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85포인트(0.44%) 내린 2429.67에 거래를 마쳤다.

2449.25에 출발했으나, 한 권한대행이 이날 오후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은 4.47포인트(0.66%) 하락한 675.64에 장을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4원 오른 1464.8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1450원대에 하락 출발했다가 장중 1460원을 넘겼다. 환율이 1460원을 넘은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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