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가음정교회, 창원지역아동센터 78곳 '희망상자' 지원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따뜻한 희망상자 280박스, 창원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제공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제공
창원 가음정교회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협력해 2024년 성탄절을 맞아 창원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따뜻한 희망상자' 280박스(약 28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가음정교회, 기아대책,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희망상자는 창원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78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대책 김철기 차장은 "창원시 지역아동센터 모든 아동들이 가음정교회가 후원하는 희망상자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늘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현숙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창원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해 주시는 기아대책에 감사드리며 희망상자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은 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기는 마을 목회의 실천적인 캠페인으로 한국교회와 기아대책이 함께 협력해 더욱 전문적이고 풍성한 사역을 수행하고 있다.  
 
가음정교회는 2009년부터 교회 성도들과 함께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이웃에게 성탄절마다 희망을 전하고 있으며 올해는 창원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280상자, 경상남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20상자, 그리고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우크라이나전쟁피해난민을 위해 100여 개의 상자가 전달될 예정이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