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제공대구 남구 명소인 앞산에서 신년맞이 행사가 개최된다.
대구 남구는 오는 31일 오후 4시 앞산빨래터공원에서 '2024 앞산해넘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2024 갑진년 한 해의 마무리와 희망찬 2025년 을사년의 새 출발'을 주제로 한 국악과 대북, 트로트 등 각종 공연과 함께 먹거리 부스, 일몰 감상 등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앞산해넘이 축제를 통해 새해에 많은 분들이 좀 더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