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제공GS건설이 직급 간소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25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GS건설은 전무와 부사장 직급을 합쳐 기존 사장-부사장-전무-상무 4단계 체계를 사장-부사장-상무로 간소화하고 6개였던 사업본부도 3개로 축소하는 조직개편을 27일 단행했다.
이에 따라 5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7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GS건설은 연공서열 대신 직책 중심의 효율적인 인사제도를 운영하고, 젊은 인원을 조기 육성하는 데 방점을 둔 인사라고 설명했다.
◆GS건설
▷부사장
△김동욱 플랜트사업본부장 △김하수 RM실장 △이상규 홍보실장 △남경호 건축·주택사업본부장
▷상무
△이행준 베트남개발사업부문장 △이용구 건축·주택설계부문장 △이상의 도시정비부문장 △김생수 재경부문장 △박노승 호주사업개발팀장 △지승영 HR혁신팀장
◆자이S&D
▷대표이사 부사장
△구본삼
◆자이C&A
▷대표이사
△신상철
▷상무
△성영주 건축2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