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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공짜' 바란 지인들 저격…"매너 좀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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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린브랜딩 제공신화 이민우. 린브랜딩 제공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자신의 연극에 초대받지 못해 서운하다는, 무료 초대권을 바란 지인들을 비판했다.

이민우는 25일 SNS에 올린 글에서 "연극 '레미제라블' 초대를 안 받았으니 안 가겠다, 서운하다는 지인들은 똑똑히 들으시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상연된 연극 '레미제라블'에 학생 혁명가 마리우스 역으로 출연했다.

이민우는 이날 "(레미제라블) 보러 온 연예인들, 지인들 심지어 가족들까지 모두들 먼저 연락해서 축하한다고 하고 다들 알아서 티켓 구매해서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너들 좀 챙깁시다"라며 무료 관람권을 바란 듯한 지인들을 질타했다.

'레미제라블'은 이민우가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도전한 연극이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새로운 첫 발걸음을 내딛은 이민우는 앞으로 음악과 예능, 미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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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NAVER대강인2024-06-07 18:09: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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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환님 워너원때 부터 지금 솔로로 활동 할 때 까지 정말 좋은 노래 많이 내주셔서 정말 잘 듣고 있었는네 이번에 육군 군악대에 합격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할게요

  • GOOGLEㅇㅇㅇㅇㅇㅇㅇ132024-06-04 19:52:57신고

    추천0비추천0

    김재환님 워너원에서 음 보게되었습니다. 지금도 솔로 가로로 꾸준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군대 몸 성히 다녀오시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기대하겠습니다.

  • NOCUTNEWS대건2024-06-01 20:33:06신고

    추천1비추천0

    와 김재환님 제가 초3때 쯤 누나들이 워너원을 좋아하는걸 보고 알게 되었는데 솔로로 활발히 활동하신게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육군 군악대 생활도 별탈 없이 잘 지내시고 좋은 곡도 앞으로 많이 내주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