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0시 31분쯤 경북 구미시 임수동의 한 공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경북 구미의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3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1분쯤 경북 구미시 임수동의 한 공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1동이 전소되고 집기와 비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