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건강약초 약차 약술. 순천대 제공순천대학교 바이오한약자원학과 박종철 명예교수가 건강 약초의 효능과 이를 활용한 한방 약차 등을 설명한 '동의보감 건강약초 약차 약술'을 출간했다.
박종철 명예교수는 저서에서, 임진왜란 당시 일본에 전해져 현재까지 마츠시마 지역에서 자라고 있는 한국 매실나무의 효능 등을 분석했다.
일본 미야자키현 지사의 캐릭터 상품화로 주목받은 건강채소 신선초, 한국에서 '산조인'으로 명명된 묏대추나무와 같은 약초의 효능과 사진도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다.
『동의보감』은 허준 선생이 선조의 명에 따라 1613년에 출간한 25권의 한방 의서로, 200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앞서 박종철 명예교수는 동의보감에 기록된 약초의 효능을 정리한 '한국의 약초'를 2018년에 발간하는 등 꾸준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순천대는 "박종철 명예교수의 저서가 동의보감에 수록된 266종의 약초와 158종의 약용 수목을 기원과 함께 사진도 담아 전문가들에게도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