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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 23일 개최…남녀 총 57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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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인 드래프트 남자부 지명자. 한국핸드볼연맹 제공2023년 신인 드래프트 남자부 지명자. 한국핸드볼연맹 제공2023년 신인 드래프트 여자부 지명자. 한국핸드볼연맹 제공2023년 신인 드래프트 여자부 지명자.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핸드볼 H리그 남녀부 신인 드래프트가 열린다.

한국핸드볼연맹은 15일 "신한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에 앞서 오는 23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남녀부 신인 드래프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자부는 올해로 2회째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총 28명의 대학 졸업 예정(졸업자 포함) 선수가 참가한다. 2012년부터 드래프트를 실시한 여자부에는 총 29명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졸업자 포함) 선수들이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드래프트에는 상무를 제외한 남자 5개 팀과 여자 8개 팀 지도자 및 구단 관계자가 참석해 각 팀 미래 주역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드래프트에는 처음으로 컴바인을 진행한다. 드래프트 컴바인은 드래프트 전날인 22일 핸드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컴바인은 신체 계측, 움직임 검사, 파워, 스피드, 민첩성, 시각반응 테스트 등 6개 항목 테스트와 연습 경기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H리그 드래프트에서는 남자부 20명 중 15명, 여자부 22명 중 20명이 지명을 받았다.

한편 한국핸드볼연맹은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용인 SK아카데미에서 리그 안내 및 기본 소양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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