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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왼쪽, 황희찬이 책임진다…이강인·김민재도 요르단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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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  황희찬이 슛하고 있다. 수원=박종민 기자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 황희찬이 슛하고 있다. 수원=박종민 기자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왼쪽 측면을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책임진다.

홍명보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요르단과 원정 경기에 황희찬을 선발로 내세웠다.

황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진 손흥민을 대신해 왼쪽 측면에 배치됐다. 이강인이 오른쪽 측면, 이재성이 가운데를 맡는다. 최전방 원톱으로는 주민규(울산 HD)가 먼저 출전한다. 중원은 황인범(페예노르트), 박용우(알아인)가 지키고, 이명재(울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유민(샤르자),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요르단 공격을 막는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가 꼈다.

김민재가 손흥민을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찼다. 특히 김민재는 아시안컵 4강에서 요르단에 0-2로 패할 때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만큼 요르단전을 벼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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