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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창제 578돌…내일 세종문화회관서 경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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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돌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열린 제30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멋글씨 작품을 만들고 있다. 류영주 기자578돌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열린 제30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멋글씨 작품을 만들고 있다. 류영주 기자
행정안전부는 '오백일흔여덟돌 한글날'을 맞이해 '괜찮아?! 한글'을 주제로 9일 세종문화회관에 한글날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인 '괜찮아?! 한글'은 한글에 대한 해외의 관심과 위상은 높아졌지만 정작 국내에서 외래어가 남발되는 등의 상황을 지적하고, 한글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정해졌다.

국가 주요 인사와 정당·종단 대표와 주한외교단, 한글 관련 단체, 각계 대표,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한글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먼저 한국학 석사를 전공하고 경희대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우승한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전하는 '한글 이야기'로 행사를 시작한다.

578돌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열린 제30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멋글씨 작품을 만들고 있다. 류영주 기자578돌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열린 제30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멋글씨 작품을 만들고 있다. 류영주 기자
독일인인 다니엘 린데만은 한글을 배우며 느낀 한글의 매력을 전하고, 한국인보다 더 한글을 사랑한 외국인 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 박사를 소개한다.

이어 김주원 한글학회장이 훈민정음 머리글 원문을 낭독하고, 한글을 이용해 멸종위기 동물을 그리는 진관우 작가가 해석본을 낭독한다.

이후 한글의 보급·발전을 위해 노력한 다프나 주르 스탠퍼드대 교수 등 한글 발전 유공자들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외국인 유학생, 국어 교사, 일반시민 등을 인터뷰해 한글의 위상과 한글 사용의 실태를 살펴보는 주제 영상과 서도밴드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 재외공관 등에서도 한글날 관련 자체 경축식, 문화공연, 글짓기 대회 등을 연다"며 "총 5만여 명이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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