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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간송미술관, 개관 한달만에 관람객 7만명…'문화·예술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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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간송미술관 훈민정음 해례본. 대구간송미술관 제공대구간송미술관 훈민정음 해례본. 대구간송미술관 제공
대구간송미술관은 개관 한 달 만에 누적 관람객 7만명을 넘었다.

6일 대구간송미술관에 따르면 지난 9월 3일 개관 이후 10월 4일까지 7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유치하고 일 평균 2550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구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간송미술관은 개관 한 달을 맞아 한글날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보·보물전 '여세동보-세상 함께 보배 삼아'에는 훈민정음을 만든 원리와 그에 대한 예시를 담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이 전시되고 있다.

10월 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되는 '내가 쓰는 ㅎㅁㅈㅇ - 훈민정음 용자례'는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 언어로 새로운 훈민정음 용자례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전인건 대구간송미술관장은 "훈민정음 해례본의 관람과 연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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