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제공경북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아빠와 자녀 간의 관계개선 프로그램을 통한 가족애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한다.
소통이 부족해 청소년 성장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족 관계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아빠와 자녀 관계 개선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12~13일 1박 2일로 진행된다.
초등 3~6학년의 사춘기 청소년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캠프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해양레이스(팀 미션활동) △힐링의 시간(내연산치유의숲) △테라리움 만들기 △운동회 등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한편, 포항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의는 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