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1시 42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102km 지점에서 27t 화물차가 승용차 후미를 추돌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승용차를 추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2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102km 지점 편도 3차로에서 27t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70대 남성이 숨졌고, 동승자인 80대 여성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물차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