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3일 경기장 주변 주유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 횡성군과 한국석유관리원. 횡성군 제공 강원 횡성군과 한국석유관리원이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3일 경기장 주변 주유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선수단과 방문객의 안전과 피해 예방을 위해 이뤄졌다.
점검에서는 부적합 제품 유통 차단을 위해 10일 정도 소요되는 석유 품질 시험 결과를 '패스트 트랙' 절차를 통해 신속히 처리하기도 했다.
한국석유관리원 김기호 강원본부장은 "생활체육대회에 오시는 분들이 안심하고 주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대회성공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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