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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패배·유효 슈팅 0개에도…손흥민, 팀 내 최고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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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연합뉴스손흥민. 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도 졌다. 손흥민의 유효 슈팅도 나오지 않았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교체 없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도 뉴캐슬에 1-2로 패했다. 토트넘은 전반 37분 선제 실점했다. 후반 11분 뉴캐슬 자책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 33분 역습으로 결승골을 내줬다. 시즌 첫 패배로 1승1무1패 승점 4점을 유지했다. 특히 최근 뉴캐슬 원정 3연패를 당했다.

손흥민은 슈팅 1개가 전부였다. 유효 슈팅도 아니었다. 하지만 동료 슈팅으로 연결된 키 패스를 세 차례 전달했고, 패스 성공률도 94%를 기록했다. 양 팀 선발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았다. 태클도 2회 성공하는 등 수비 가담 및 압박도 적극적이었다.

통계사이트들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내 최고 평점을 줬다.

후스코어드닷컴은 6.9점, 소파스코어는 7.4점, 풋몹은 7.4점을 매겼다. 세 사이트 모두 손흥민이 토트넘 내 최고 평점이었다.

다만 풋볼런던의 평가는 달랐다. 풋볼런던은 "계속 공격을 시도했지만, 페널티 박스 주변에서 임팩트를 주는데 애를 먹었다"고 평가했다. 풋볼런던이 매긴 손흥민의 평점은 5점. 토트넘 선발 11명 가운데 윌송 오도베르와 함께 최저 평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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