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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엄마와 언니 같은 날 사망"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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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머라이어 캐리. 연합뉴스가수 머라이어 캐리. 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어머니와 언니를 같은 날 여의었다는 비보를 전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2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어머니를 잃어 가슴이 찢어진다"며 "슬프게도 같은 날 친언니도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 친언니는 장기 기능 합병증 탓에 호스피스 치료를 받아오다가 63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머라이어 캐리 모친은 오페라 가수 출신으로 딸에게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모친의 사인은 전해지지 않았다.

캐리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 한 주를 함께 보내 축복받은 기분"이라며 "이 기간 사생활을 존중하고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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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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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개소리2022-04-08 21:17:57신고

    추천0비추천2

    국회의원도 심의만 하는 의원과 표결만 하는 의원으로 나뉘겠네...... 이참에 가족법도 바꾸어서 밥해주는 마누라와 잠자는 마누라를 나누어서 결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떨런지.....// 물론 돈벌어오는 남편과 잠자리 해주는 남편도 나누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