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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보고의 보츠나와 첫 금메달에…대통령, 반나절 공휴일 선포[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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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칠레 테보고. 연합뉴스레칠레 테보고. 연합뉴스
레칠레 테보고(보츠와나)의 금메달을 축하하기 위해 임시 공휴일이 선포됐다.

로이터 통신은 9일(현지시간) "보츠와나의 모퀘에치 에릭 마시시 대통령이 지난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년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200m 테보고의 보츠와나 첫 금메달을 축하하기 위해 9일 오후를 공휴일로 선포했다"고 전했다.

테보고는 8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랭스에서 열린 남자 200m 결선에서 19초4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보츠와나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다. 아프리카 대륙 최초 남자 200m 금메달이기도 하다.

마시시 대통령은 X를 통해 "모든 국민을 대표해 테보고에게 박수를 보낸다. 돌아가신 테보고의 어머니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싶다"면서 "보츠나와 역사 연표에 새겨질 금메달로, 모든 일을 잠시 멈추고 축하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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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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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키달리2022-04-12 06:31:35신고

    추천6비추천2

    니놈 논리대로라면 성범죄 의사놈한테 니딸과 니손녀를 맡겨도 된다는 말인데, 참 어이가없어 말이 안나온다. 그런 병원 차려서 니들끼리 개 지랄을 떠는건 누가 뭐라 안하는데 니 마누라는 뭐라고 하는지 정말 궁금하다 저런 인간을 장관후보로 지명한 꼬라지보면 5년 개판중에 아주 개판은 불보듯 뻔한일이네

  • NAVERcamelia2022-04-12 03:50:11신고

    추천12비추천2

    이런 자와 40년 막역 친구?
    친구 보면 그놈을 안다.
    그 많던 여성단체 모하냐?
    이건 모욕 수준이 아니라 조롱이네.

    떡검이나 의사들이나 지들이 무슨 신성존재인 줄 착각하는 게 똑 같다.
    세상 젤 기분 더러운 게 마취되서 성추행 당한 경험일 거다.
    의료인들 성범죄는 이미 유명하다. 그로 부터 피해자를 보호하자는 데
    저런 유치한 대응이라니.....마누라 딸도 없나?

  • NAVER합리적의심2022-04-11 22:37:03신고

    추천19비추천1

    어째 저쪽에는 정상인 사람이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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