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성 부교육감을 비롯해 교사 등 울산광역시교육청 일행 7명은 4일부터 9일까지 교육 정보화 교류 협력을 위해 부탄을 방문한다. 울산시교육청 제공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 정보화 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부탄 현지를 다녀온다.
염기성 부교육감을 비롯해 교사 등 7명은 4일부터 9일까지 부탄을 방문한다.
울산시교육청은 5일 환영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어 현지 교원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 내용은 인공지능(AI),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활용,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이다.
울산시교육청은 또 부탄 교육기술개발부을 찾아 정보화 교류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울산시교육청은 교육기술개발부에 3200만 원 상당의 교육용 기자재 케이스팀(K-STEAM, 조립형 코딩 키트) 234개와 햄스터봇(햄스터 로봇) 145개를 전달한다.
지난 2020년부터 부탄에 노트북 30대와 코딩 교구 965세트를 지원했다.
삼두종합기술(주)가 기부한 학생용품인 크롬북 24대와 축구공 100개(1020만 원 상당)도 전달한다.
앞서 삼두종합기술(주)는 지난해 여학생 위생용품 300세트, 627만 원 어치를 기부했다.
울산시교육청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로 2019년 부탄교육부와 교육정보화 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코로나19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비대면 연수를 진행하다가 지난해부터 상호 방문으로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디지털 교육 선도 국가로서 책무를 다하고 부탄 교사의 정보화 역량 강화 지원해 부탄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