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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에 충주서 야영객 고립됐다 구조…비 피해 신고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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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제공충북소방본부 제공
충북지역에 2일 많은 비가 내리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지역별 강수량은 충주 83.7㎜, 음성 78.5㎜, 청주 76.8㎜, 진천 69.0㎜, 단양 68.5㎜ 등이다.
 
충북소방본부에 접수된 비 피해 신고는 모두 11건이다. 수목 전도 5건, 배수 지원 5건, 인명 구조 1건 등이다.
 
이날 오후 1시 20분쯤 충주시 중앙탑면 남한강에서는 40대 야영객이 진입로 침수로 고립됐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이번 비는 이날 밤부터 다시 시작해 3일 새벽에는 곳에 따라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청주와 충주 등 도내 8개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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