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학교 현장에서 임기 후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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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공충북교육청 제공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학생과 교직원, 지역 주민들과 잇따라 소통하며 임기 후반기를 시작했다.

윤 교육감은 1일 청주 봉명중학교를 찾아 학생 등교맞이로 아침을 열었다. 이 학교는 이주배경 학생이 전체 16%를 차지하는 이주배경 학생 밀집 학교다.

윤 교육감은 이 학교에서 교직원들과 다문화 교육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수준별로 이뤄지는 한국어학급 수업을 참관하며 이주배경 학생들의 학교 적응 상황을 살폈다.

또 이날 '봉황송 온마을 돌봄공동체'를 방문해 돌봄 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윤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지역의 기업, 대학, 기관 등과 연계한 충북형 나우(NOW) 늘봄 모델'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교육감은 이날 오후 열린 7월 월례조회 자리에서 "한 명, 한 명의 아이들이 각각 고유한 빛깔을 가지고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모든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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