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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합천부군수 취임…"가교 역할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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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 제공합천군청 제공
제36대 합천군 부군수에 이재철 전 경남도 비서실장이 1일 취임했다.

이 부군수는 이날 의전 간소화를 위해 별도의 취임 행사를 하지 않고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7월 정례조회에 간단한 인사로 첫 업무에 들어갔다. 이 부군수는 "합천군에 근무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합천군과 경남도 간의 가교역할은 물론, 김윤철 군수님을 중심으로 공직자들과 뜻을 모아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부군수는 또 합천군의회를 시작으로, 대한노인회합천군지회, 합천경찰서, 합천교육지원청, 합천소방서 등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부군수는 경남도 소통담당관,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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