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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있는 경남 청년 전국에 알린다…'인플루언서 페스티벌' 8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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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사천 개최
아미아미 등 유튜버 4명 홍보대사 위촉

청년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 경남도청 제공 청년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올해 처음 준비한 '청년 인플루언서 페스티벌'을 통해 재능있는 청년을 전국에 알리고자 경남 출신 유명 유튜버 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홍보대사는 다수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아미아미, 에이전트H, 가요이, 섬마을훈태 등 4명이다.

175만 구독자를 보유한 아미아미는 김해시에 살면서 유튜브 활동과 함께 '돈쭐, 맛짱뜨러왔습니다2(IHQ)'에 출연 중이다.

에이전트H는 창원 지역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UDT 출신 유튜버로, 웹예능 가짜사나이와 피지컬 100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창원시 출신의 유튜버 가요이는 커플 일상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거제시에 사는 섬마을훈태는 지역의 맛집을 주로 소개하고 있다.

도는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경남의 청년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청년 인플루언서 페스티벌'을 8월 9일부터 사흘 동안 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 계획이다.

홍보대사 4명을 포함해 60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청년 소상공인 제품과 맛집, 청년 스타트업·예술인 등을 소개하는 등 온오프라인 소통 축제로 열린다.

박완수 지사는 "경남에서 자라나고 성공한 청년 인플루언서들이 홍보대사를 맡아줘 뜻깊게 생각한다"며 "재능 있는 경남 청년들이 전국적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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