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제공박범인 충남 금산군수가 영농철을 맞아 영농현장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10일 금산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금성면과 추부면 등 농업분야 주요 사업장 순회 방문에 나선다.
박 순수는 방문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영농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하는 기회를 더욱 늘려갈 계획"이라며 "지속해서 농업인의 고충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