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도 못 구한 '아마겟돈' CDP 앨범, 10일 3차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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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에스파, '아마겟돈' CDP 앨범. SM엔터테인먼트 제공왼쪽부터 에스파, '아마겟돈' CDP 앨범. SM엔터테인먼트 제공초고속 품절로 인해 "그 CDP 혹시 저희도 가질 수 있나요?"라며 그룹 에스파(aespa)가 직접 언급했던 CD 플레이어(CDP) 버전 앨범이 추가 판매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의 첫 번째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CDP 버전이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에스엠타운 & 스토어(SMTOWN & STORE) 홈페이지에서 3차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알렸다.

CDP와 앨범을 함께 주는 '아마겟돈' CDP 버전은 지난달 24일 첫 예약판매 당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 시작한 지 1시간 반 만에 모든 물량이 소진됐다. 너무 빨리 동이 나서 아쉬워하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예약판매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아마겟돈' CDP  버전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공개된 CDP의 형태를 그대로 구현해 제작했다. 소속사는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과 음악이라는 본질을 담은 앨범"이라며 "음악이라는 무형적 가치를 실물화하여 소유하고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달 27일 열린 정규 1집 '아마겟돈' 쇼케이스 당시 에스파 윈터는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빨리 품절이 됐다고 들었다. 물량이 조금 더 많이 이렇게(확보)돼서, 저희도 주고 저희 부모님께도 꼭 드리고 싶고 많은 팬분들도 많이 원하시는 분들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선공개곡 '슈퍼노바'(Supernova)로 또 하나의 대표곡을 만들어 낸 에스파는 타이틀곡 '아마겟돈'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두 곡 모두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는 중이다.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낸 에스파는 오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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