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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美 '켈리 클락슨 쇼' 첫 출연…'워크' 무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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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가 오는 10일 미국 '켈리 클락슨 쇼'에 최초 출연한다. 켈리 클락슨 쇼 제공에이티즈가 오는 10일 미국 '켈리 클락슨 쇼'에 최초 출연한다. 켈리 클락슨 쇼 제공최근 컴백한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국 유명 TV쇼 '켈리 클락슨 쇼'에 처음 출연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에이티즈가 10일(현지 시간) 미국 NBC의 유명 TV쇼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 출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이 첫 출연이다.

에이티즈는 지난달 31일 낸 미니 10집 '골든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타이틀곡 '워크'(WORK) 무대를 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뮤지션 켈리 클락슨이 진행하는 '켈리 클락슨 쇼'는 미국 TV 시상식 에미상을 여러 차례 받을 만큼 큰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존 레전드(John Legend), 두아 리파(Dua Lipa), 닉 조나스(Nick Jonas)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했다.

앞서 에이티즈는 올해 4월 미국 대형 야외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출연해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오는 7월부터는 '2024 월드 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로 북미 팬들을 만난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덜루스,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 공연 회차를 추가한 바 있다.

에이티즈는 오늘(7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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