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드 뮤지션' 화곡동 청개구리, 이제는 '최충현'…11일 정식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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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데뷔 싱글 '석촌호수공원'을 발표하는 가수 최충현. 엘더블유이엔티 제공오는 11일 데뷔 싱글 '석촌호수공원'을 발표하는 가수 최충현. 엘더블유이엔티 제공음악성과 목소리로만 평가하는 블라인드 오디션 '2023 베일드 뮤지션'에 출연했던 화곡동 청개구리가 정식 데뷔한다.

7일 소속사 엘더블유이엔티에 따르면, 화곡동 청개구리는 본명인 최충현으로 오는 11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데뷔 싱글 '석촌호수공원'은 최충현의 탁월한 가창력과 음색,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웰메이드 발라드 트랙이라고 귀띔했다.

지난해 11월 마무리한 웨이브 예능 '2023 베일드 뮤지션'에 참가했을 당시, 최충현은 심사위원 양요섭에게 "질투감을 넘어 경외심이 든다"란 극찬을 받으며 예선·본선 모두 심사위원 전원 '합격'을 받았다. 생방송 결승 무대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다.

음악 플랫폼 플로(FLO)의 운영사인 드림어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최충현은 매니지먼트 운영을 맡은 신생 기획사 엘더블유이엔티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가 돋보이는 정통 발라드이자, 최충현의 데뷔 싱글 '석촌호수공원'은 오는 11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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