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이미지 제공지난 28일 오후 9시 16분쯤 강원 양양군 손양면 상왕도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약 2시간 30분 만에 꺼졌으며 이 불로 주택 절반이 타 소방당국 추산 34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날 오후 9시 15분쯤 홍천군 서면 모곡리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나 이재민 3명이 발생하는 등 소방당국 추산 약 1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