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경주소방서 제공23일 오전 7시 7분쯤 경북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인근 숲머리길에 있는 한 한정식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5시간 만인 오전 11시 59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하지만 식당 내부 등이 불에 타 수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경주소방서 제공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식당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