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개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분류기 최종모의시험 및 봉인을 실시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강원도 정치권은 선거운동 기간 강조해 온 중앙 정치권의 상대 심판론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강원도의 수도권 시대' 초석을 마련했다. 준비된 계획을 실천하고 현실화해야한다"며 "중단 없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도약을 이끌겠다. 도 출신 국민의힘 의원들의 압승이 필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강원도를 비하하고 국민을 무지의 대상으로 낙인찍은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후보들을 심판해달라"며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만들고 안정적인 국정 운영으로 강원도 발전을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도 논평을 통해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하는 선거"라며 "윤석열 정권 3년, 서민경제는 무너지고, 민주주의는 후퇴했다. 검찰 독재와 굴욕외교, 인사참사, 언론탄압 등 대한민국을 퇴행시켰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정권을 견제하고 강원도민과 민생경제회복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모아주시고 지지해 주시기를 호소드린다"며 "도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총선 승리 역사를 함께 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