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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전도협회 포항지회, 이전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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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포항시외터미널 인근 빌딩으로 이전

한국어린이전도협회 포항지회는 4일 사무실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유상원 아나운서한국어린이전도협회 포항지회는 4일 사무실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유상원 아나운서
한국어린이전도협회 포항지회(이사장 안은희 권사, 대표 이금상 목사)는 4월 4일 오후 6시30분부터 남구 중흥로82(상도동 662) 연희빌딩 6층에서 사무실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사장 안은희 권사(포항동부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부이사장 이미정 전도사(송라제일교회)의 기도, 이사 서기 임옥태 집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가 사도행전 11:19~21을 통해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손병렬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긍정적 생각과 열정, 기도가 있는 사람을 사용하신다"며 "하나님께서 어린이전도협회를 복음전파의 귀한 도구로 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예배에서는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 사진)가 사도행전 11:19~21을 통해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상원 아나운서예배에서는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 사진)가 사도행전 11:19~21을 통해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상원 아나운서
이어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대표 박홍선 목사를 비롯해 임정수 목사(포항대도교회)와 김찬유 목사(포항중부교회)의 축사에 이어 이사 및 조장의 축가, 사역영상이 마련됐다.
   
박홍선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대표는 축사에서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포항지회가 지역교회와 함께 어린이 전도사역자를 세우는 일에 노력해주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회대표 이금상 목사의 광고와 김승희 목사(뉴욕초대교회 원로)의 축도,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포항심장병후원회(회장 서종성)가 포항지회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협회 이사와 조장 등이 '복음으로 어린이를' 축가를 부르고 있다. 유상원 아나운서협회 이사와 조장 등이 '복음으로 어린이를' 축가를 부르고 있다. 유상원 아나운서
안은희 이사장은 "이전 과정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새로운 터전에서 지역의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지회는 지난 1993년 서창식 목사를 중심으로 설립돼 이금상 목사가 3대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포항과 영덕, 울진 등 48개 지역클럽에서 160여 명의 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5937명의 어린이를 전도해 이 가운데 2048명이 결신했으며, 한 해 동안 2127명의 교사가 TCE 교사대학과 교사강습회 등의 교육을 받았다.
   
포항지회는 포항시 남구 중흥로82(상도동 662) 연희빌딩 6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유상원 아나운서 포항지회는 포항시 남구 중흥로82(상도동 662) 연희빌딩 6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유상원 아나운서
한편, 한국어린이전도협회는 1957년 런시포드 여사에 의해 소개된 뒤 1959년 구요한 목사 부부가 선교사역을 시작했으며, 현재 54개 국내지회와 23개국 52명의 선교사 파송을 통해 어린이 복음화를 위한 사역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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