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경찰청장,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서 과학 치안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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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제공SK하이닉스 제공
윤희근 경찰청장이 27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을 방문해 반도체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과학 치안 방안을 논의했다.
 
윤 청장은 올해 새롭게 개소한 슈펙스 센터에서 SK하이닉스 이일우 부사장과 이병기 부사장, 이웅선 부사장 등을 만나 치안활동 전반에 과학기술을 접목하는 과학치안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반도체 등 첨단 과학기술을 경찰업무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윤 청장은 이어 SK하이닉스가 최초로 개발하고 양산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윤희근 청장은 "과학기술 발전을 악용한 신종 범죄와 새로운 위협요인에 대해 선제적·과학적으로 대비해 국민안전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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