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국내 첫 당뇨센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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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내 첫 당뇨센터 추진


인천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당뇨 센터' 설립을 추진합니다.

이 센터는 당뇨환자에게 식단과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당뇨 예방을 위한 체험관과 홍보관도 운영합니다.

인천시는 또 지난해 9월 제정한 '당뇨병환자 지원 조례'에 따라 제1형 당뇨병 환자가 구입하는 관리기기 비용 중 일부를 이달 말부터 지원합니다.

옛 경인고속도로변 11개 구역 재정비·활성화 추진


인천시가 일반도로화 공사를 진행 중인 옛 경인고속도로 구간 주변 지역의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인천시는 인천대로 주변 11개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재정비와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2020년 12월 고시된 이들 11개 구역은 미추홀구 용현동~서구 가정동 구간 인천대로 직접 영향권 122만㎡입니다.

인천시, 매월 시청서 채용박람회


인천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7월을 제외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시청에서 채용박람회를 엽니다.

이달에는 내일 오후 시청 중앙홀에서 11개 공기업과 16개 우수기업이 참가하는 '인천 청년 취업설명회'가 개최됩니다.

행사에서는 참가기업들이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자소서·면접 합격 전략' 특강, 기업설명회, 명사 특강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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