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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설렘, 논산딸기축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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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 등…딸기과학키즈존·회전익기 전시회 등 '풍성'

충남 논산시 제공충남 논산시 제공
봄날의 설렘, 2024 논산딸기축제(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21일 첫 날 축제장에 4만2천 여명이 다녀가며 4일간 여정의 성공적 첫발을 내디뎠다. 본무대에서는 축제의 문을 여는 풍물한마당이 흥을 돋우고 곳곳의 버스킹공연은 방문객들에게 상큼한 봄내음을 선사했다. 
 
딸기잼 만들기 체험. 논산시 제공딸기잼 만들기 체험. 논산시 제공
올해 처음 선보인 딸기과학키즈존은 아이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가족단위 방문객들로 붐볐고, 충남태권도협회의 시범공연과 소리나래 난타에 이어 조장혁, 이상은, 변진섭 등이 출연한 전여제 공연이 진행됐다.
 
논산시민운동장에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회전익기 전시회 개막식이 펼쳐지기도 했다. 전시회는 축제 기간인 4일동안 진행되며 전시헬기 역시 지난해 6대에서 올해는 8대로 많아졌다. 헬기 탑승 인원과 기간을 늘려 22일부터 3일동안 진행된다. 
 
회전익기 전시회 현장. 논산시 제공회전익기 전시회 현장. 논산시 제공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딸기 축제는 논산의 가치를 높이고 논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여줄 뿐 아니라 논산 농업의 희망을 밝히는 축제"라며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한만큼 보다 많은 행사에 참여해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공식 개막식은 22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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