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주갑 박정하 국회의원 예비후보. 중앙선관위 제공국민의힘 원주갑 박정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원주가 앞으로 살아갈 50년, 100년 대계를 만들기 위한 바탕이 되겠다"고 밝혔다.
4·10 국회의원 선거 원주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정하 예비후보는 '강원CBS 특집 인터뷰'에 출연해 "정부 여당이 뭉친 시너지 효과를 통해 원주를 사통팔달의 교통 천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제가 드리는 약속은 바로 실천과 실행이 된다. 대통령도 저희 당, 도지사도 저희 당, 시장도 저희 당"이라며 "함께 뭉쳐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원주가 획기적인 계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통망 확충과 기업하기 좋은 기반을 만들어 아이들이 원주에서 자라고 공부해 일자리를 잡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제가 바탕이 되겠다"며 "원주가 사통팔달의 교통 천국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GTX-D 노선이 원주에 확실히 착공되고 시작될 수 있도록 하고 15년간 묶여 있던 외곽순환고속도로를 뚫겠다"며 "여주~원주 복선 전철도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과 교육특구 시범지구 선정, 동화의료산업단지를 비롯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연계된 의료산업을 통해 다시 한번 원주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의 인터뷰는 오는 26일 오후 1시 5분부터 1시 30분까지 강원CBS(춘천권 FM 93.7Mhz, 원주권 FM 94.9Mhz), 강원영동CBS(FM 91.5Mhz)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