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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비례 1석 줄이고 전북 선거구 10석 유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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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석 변동 없더라도 인구하한선 밑도는 선거구 개편 주목

선거구획정 자료사진. 연합뉴스선거구획정 자료사진. 연합뉴스
여야가 제22대 총선 전 마지막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선거구 획정 논의와 관련해 비례 1석을 줄이고 전북지역 선거구 10석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국민의힘 윤재옥,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29일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한 회동에서 전북 지역구 10석과 특례구역 4곳 지정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같은 수정된 선거구획정안은 이날 오후 국회 정치개혁특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으로 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경선 일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전북은 10석 변동이 없더라도 인구하한선을 밑도는 '남원·임실·순창, 김제·부안'에 대한 개편은 필요하다. 이에 전북에서는 익산갑과 군산만이 민주당 경선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현재 전라북도 선거구는 전주갑, 전주을, 전주병, 군산, 익산갑, 익산을, 정읍고창, 남원임실순창, 김제부안, 완주진안무주장수 등 10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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