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전주병 예비후보. 남승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전주병 예비후보는 23일 국민 삶을 지키고 민생을 살리기 위한 소상공인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 금융지원은 늘리고 경영부담을 줄이고, 영업매출은 살리면서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3조 7천억 원에서 2배로 증액하고,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4.5%로 10년 분할 상환 대출로 전환하겠다"면서 "10년에서 20년까지의 장기 분할 상환으로 전환해 소상공인 여러분의 숨통을 틔워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세 소상공인에게 무이자와 저금리로 임대료를 지원하고 임차인, 임대인, 국가가 나눠서 부담하는 임대료 분담제를 추진하겠다"며 "여기에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를 신설해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매년 윤석열 정부에서 삭감하는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하겠다"며 "소상공인이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폐업지원금을 최대 1천만 원까지 올리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은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권익 증진을 위해 소상공인 전문은행 설립과 소상공인 인력지원 특별법, 상가 임대차 보호를 준비하고 있다"며 "오늘 약속드린 내용을 22대 국회에서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