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지난달 31일 장흥군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을 맺었다. 롯데아울렛 제공롯데아울렛 남악점이 전남 장흥군과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지난달 31일 장흥군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을 통해 장흥군의 주요 농특산품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특히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설 명절을 앞두고 남악점에서 진행하는 '롯컬마켓'을 통해 장흥군의 주요 농특산물을 판매하기로 했다.
1일부터 9일까지 9일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아울렛 남악점에서 장흥군에서 생산된 한우삼합세트, 표고버섯, 김, 육포 등 다양한 특산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김대홍 남악점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장흥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롯컬마켓'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