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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빅3' 중 2자리 교체…신자용, 대검 차장·권순정, 검찰국장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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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차장검사에 신자용(왼쪽) 법무부 검찰국장 권순정. 연합뉴스 대검 차장검사에 신자용(왼쪽) 법무부 검찰국장 권순정. 연합뉴스 
심우정(사법연수원 26기) 법무부 차관 임명으로 공석이 된 대검찰청 차장검사 자리에 신자용(28기) 법무부 검찰국장이 이동한다. 새 검찰국장에는 권순정(29기)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이 자리를 옮긴다. 권 국장은 기조실장 직무도 대리한다.

법무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대검 검사급 검사 2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오는 24일자로 단행했다. 검찰 내 '2인자'로 꼽히는 대검 차장과 서울중앙지검장, 검찰 인사와 예산을 맡는 법무부 검찰국장 등 검찰 내 '빅3'로 불리는 핵심 요직 중 두 자리에 변동이 생긴 것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신임 차관 취임으로 인한 대검찰청 차장검사 공백을 신속히 해소하고 그에 따른 후속 전보 조치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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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2

새로고침
  • NAVER야광남자2023-02-28 23:13: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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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사유화된 검찰 권력에 할말은 없다. 4년후에 보자

  • NAVER아래미12023-02-27 13:30:17신고

    추천9비추천0

    1. 검사들은 잘못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 자신이 책임질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이태원 참사로 159명이 사망했을 때도 결국 윤석열은 사과하지 않았다. 정순신도 당시 학폭 자식놈 관련 사과를 전혀 하지 않았다.
    2. 검사들은 무슨 짓을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는다. 검사가 검사를 검사하기 때문이다.
    3. 정순신 저 애의 사진을 보면, 눈이 섬뜩하다. 인간같지 않다.

  • NAVER미쳐야살지2023-02-27 12:03:13신고

    추천16비추천2

    얘가 저러는 이유를 알려줄까??
    집에서 말로 갈굼을 매일 당했거나,
    누가 매일 당하는 걸 보고 커서 그런거야.
    자존감 낮아서, 누군가에게 그걸 푸는거지.
    스스로도 집에서 소중한 존재는 아니였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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