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길(오른쪽)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장이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급회 회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2억 1천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타이어 제공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억 1천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4일 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장애인,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지역 내에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후원', '소외계층 희망 나눔 캠프', '벽화마을 조성', '경로당 운영비 지원', '홀몸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