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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역사·문화 자원 수학여행단 1만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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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역사·문화 자원 수학여행단 1만명 유치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유치마케팅으로 수학여행단 1만명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기준 현장체험학습이나 수학여행으로 인천을 방문했거나 예약한 인원은 인천 외 서울, 경기, 전남, 제주 등 총 115개 학교, 1만 4명입니다.
 
앞서 인천시와 공사는 지난 4월부터 전국 초·중·고교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테마별 맞춤형 코스를 개발하고, 인천 수학여행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했으며, 학교별 버스 임차비를 지원해 왔습니다.
 

인천빅웨이브모펀드, 6천억 조성목표 3년 만에 조기 달성

인천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2021년부터 4년간 인천시 예산 600억원으로 6천억원 이상의 펀드 조성을 목표로 추진한 인천빅웨이브모펀드가 추진 3년 만에 달성됐습니다.
 
인천시는 올해 현재 21개 자펀드에 225억원의 재원을 출자해 6114억원의 펀드를 조성함으로써 추진 3년 만에 조기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앞으로 지역 내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 산업 분야의 자펀드를 추가 조성해 1조원까지 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54명 중경상' 인천 호텔 화재…"전기적 요인 발화 추정"

지난 17일 밤 투숙객과 직원 등 54명이 중경상을 입은 인천 도심 호텔 화재가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했다는 합동 감식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남동구 논현동 호텔 화재 현장을 조사한 결과, 호텔 후문 필로티 천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는 지난 17일 오후 9시 1분께 남동구 논현동 지하 3층, 지상 18층짜리 호텔의 기계식 주차장에서 발생했으며, 이 불로 모두 5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자, 13명은 경상자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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