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판 최강 동호인 가리자' 대통령배 씨름王 대회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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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씨름 동호인 최강을 가리는 대회가 열린다.

대한씨름협회는 7일부터 10일까지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대통령배 2023 전국씨름왕선발대회'를 개최한다. 협회가 주최하고 고성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14개 시·도 370여 명의 선수가 단체전과 개인전(10개 부문)에서 열전을 펼친다. 남자부는 초등부·중학부·고등부·대학부·청년부·중년부·장년부, 여자부는 매화급(60㎏ 이하)·국화급(70㎏ 이하)·무궁화급(80㎏ 이하)으로 나뉘어 경기가 열린다.

모든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며 맞붙기(토너먼트) 방식이다. 대한씨름협회 유튜브 채널 '더씨름 LIVE'와 '샅바 TV'에서 중계된다.

8일(금) 개회식 및 고등부·대학부·청년부·국화급 4강전과 결승, 10일(일) 중년부·단체전 4강전과 결승은 스포츠 전문 채널 MBC PLUS(MBC SPORTS+)에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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