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규모 4.0 지진' 경주 문화유적 피해 없어…'정밀 점검' 실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경주 동부사적지에 위치한 첨성대 모습. 경주시 제공경주 동부사적지에 위치한 첨성대 모습.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주요 문화유적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화재청은 30일 오전 4시 55분에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0 지진 이후 주요 유적에 대한 피해를 확인한 결과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지진 발생 30여분 뒤인 오전 5시 20분부터 첨성대를 비롯한 주요 문화재를 대상으로 피해 조사에 나섰다. 
   
또 오전 5시 30분에는 신라왕경추진단에 필수 인력 현장 대기 조치를 내렸고, 피해현황 파악을 위해 경주시와 경주연구소에는 협조를 요청했다. 
   경주 대릉원 일대 전경. 경주시 제공경주 대릉원 일대 전경. 경주시 제공
추진단은 핵심구역의 14개 유적을, 경주시와 경주연구소는 관내 지정국가유산 피해 현황을 파악했다. 
   
이 결과 첨성대는 외관상으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한 상태로, 현재 계측기를 통한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궁과 월지를 비롯한 다른 국가유산의 피해도 없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경주시와 문화재돌봄단체, 안전경비원, 사적순찰원 등을 동원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된 국보 '경주 불국사 다보탑'을 비롯해 석굴암, 분황사 모전석탑 등 9건은 12월 1일까지 이틀간 정밀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