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구 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이 21일 원주 만종역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돼 활동했다. 강원도의회 제공 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이 21일 원주시 만종역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돼 활동했다.
원주 지역구 3선의 박 의원은 이날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만종역에서 승객 안내, 역사 시설물 방제활동, 직원과의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박 의원은 "원주의 관문역인 만종역을 찾는 철도이용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 바라며 승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여러분께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