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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번주 임원 인사…LG엔솔 권영수 부회장 거취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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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확실성에 '안정 속 혁신' 인사…권영수 부회장 용퇴설

LG에너지솔루션 제공LG에너지솔루션 제공
NOCUTBIZ

LG가 이번주 임원 인사를 앞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 권영수 부회장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LG가 이번 인사에서 '안정 속 혁신'을 추구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지만, 그룹 2인자인 권 부회장이 세대교체를 위해 용퇴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LG는 22일 LG에너지솔루션을 시작으로 계열사별 이사회를 열고 임원 인사를 할 예정이다. 
 
올해에 이어 내년도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LG의 임원 인사는 '안정 속 혁신'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일각에서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권영수 부회장이 물러날 것으로 예상한다. 포스코 회장 취임설도 나온다. 권 부회장은 2021년 11월 LG에너지솔루션 CEO(최고경영자)로 임명돼 IPO(기업공개)에 성공하고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후임으로는 김동명 자동차전지사업부장(사장)이 거론된다. 1969년생인 김 사장은 R&D(연구개발)와 생산, 상품기획 등을 거친 배터리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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