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청 전경. 사진 동구청 제공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는 26일 건강한 겨울나기 꾸러미를 배부한다.
대상은 독거치매환자와 부부치매환자 등 치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다.
겨울나기 꾸러미는 영양관리를 위한 누룽지 세트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경량 패딩 조끼로 구성돼 있다.
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담당자가 각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한다.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등록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기저귀 등 조호물품 지원, 인식표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